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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올 여름 UV와 함께 'Summer Time'으로 데뷔한 그룹 핫도그가 돌아왔다.
멤버 리제이, 빅몬으로 구성된 핫도그의 새 앨범 '바베큐 보이즈(BBQ BOYZ)'는 미국 서부지역에서 만들어진 'G-FUNK'(Gangster Funk) 라는 힙합장르를 재해석한 앨범이다.
어렸을 때부터 'N.W.A' 'Warren-G' 등 서부지역에 기반을 둔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아 이번 앨범을 작업하였다는 핫도그는 자신들이 좋아했던 시절의 힙합음악을 재현했다.
이번 앨범 역시 UV의 멤버 뮤지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G-FUNK'의 독특한 사운드를 완성시켰으며 뮤직 비디오에선 UV와 가수 제이도 감성적인 보컬로 참여했다.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 핫도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중 타이틀곡 'BBQ Fiesta'는 이번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 뮤지의 보컬과 중독성 있는 랩핑이 관심을 끈다.
한편 핫도그의 미니앨범 'BBQ BOYZ'는 각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인가수 핫도그. 사진 = 뮤지사운드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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