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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NRG 출신 노유민이 "과거 NRG의 한류 열풍은 사실 얻어걸린 일"이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노유민이 참여했다.
이 날 노유민은 현재의 한류 열풍의 시작점에 NRG가 있었다고 소개하자 이에 해맑은 미소로 "얻어걸린 일"이라고 대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과거 NRG가 한중수교 3주년을 맞아 중국 무대에 서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됐는데, 그 당시 노래를 부르며 격렬한 춤을 추는 가수가 중국에는 없었다고 한다.
그 날 이후 그들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류열풍의 선두에 서게 됐다며 그 당시에는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NRG의 중국 진출 뒷이야기가 공개되는 '복불복쇼2'는 5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노유민.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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