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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겸 쇼핑몰 CEO로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진재영이 엽기녀로 변신했다.
진재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나른하시죠? 3초만에 웃겨드릴게요"라며 "우린 이러고 놀았답니다. 분장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대머리가발을 쓰고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양쪽 눈썹을 연결하고 주근깨를 얼굴에 그리고 콧물이 말라 하얗게 되는 디테일한 분장까지 시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의 진재영이 이렇게도 변하는구나" "너무 웃겨요. 완전 반전의 매력이다" "디테일함까지 챙기는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진재영은 태글을 거는 일부 네티즌들은 "핫핫! 태클은 마시고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철들려면 아직이예요"란 글로 재치를 보이기도 했다.
[엽기분장을 한 진재영(왼쪽), 진재영-신봉선. 사진 =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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