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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한 마리 파리처럼 산 탔어요"…'영락없는 등산객'
2011-10-04 21:01:3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등산 패션을 선보였다.
가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 마리의 파리처럼 폴랑폴랑 오랜만에 산 탔어요. 정말 날씨 짜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검정 모자를 눌러쓰고, 형광색 점퍼를 입은 채 운동화를 신은 영락없는 등산객 차림이다.
네티즌들은 가희의 사진을 본 후 "언니 귀여워요", "무슨 산이에요 가희 누나?" 등의 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사진 = 가희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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