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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고현정의 지금과 별 차이 없는 데뷔 초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고현정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9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중 한명으로 꼽혀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93년 KBS 1TV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연기를 시작한 고현정은 당시 황놀부(김상순 분)의 막내딸 말숙이로 출연했다.
거의 20년전 모습이지만 지금의 외모와 큰 차이가 없다. 앳되고 풋풋함,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고현정의 데뷔 초기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모태미녀, 지금과 다른 점이 없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액션 코미디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 촬영 중에 있다.
[말숙이 시절 고현정.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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