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11일 군입대를 앞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를 위해 해운대 포장마차에 스타들이 모였다.
7일 오후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의 포장마차에는 매년 그렇듯 영화 관계자들로 가득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광경은 군 입대를 앞둔 비와 그를 위해 모인 스타들의 술자리였다. 이날 모임에는 한류스타 장근석과 배우 고수, 비와 함께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를 촬영한 배우 정석원, 그리고 여배우 김선아가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술자리는 이어져갔고, 이들의 포장마차 주변에는 한중일 팬들이 대거 모모인 진풍경도 연출됐다. 이에 경호원들이 포장마차를 둘러싸고 있기도 했다.
[비(위), 정석원 고수 장근석 김선아(아래, 왼쪽 위 시계??향으로).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