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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전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장례식이 7일(이하 현지시각) 비공개로 진행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잡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잡스의 장례식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규모로 엄수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측근은 장례식이 열렸다는 사실만 전할 뿐 장례식의 장소와 구체적인 시간은 밝히지 않았다.
반면 폭스뉴스는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장례식이 잡스의 저택이 있는 미국 팰러앨토시 외각에서 열렸을 것이라 추정했다.
한편 잡스는 지난 5일 향년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故스티브 잡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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