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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임재범이 미국 LA공연 중 눈물을 보였다.
임재범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촬영차 미국 LA 노키아 공연장에서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LA 노키아 공연장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장으로 잘 알려진 공연장으로, 한국 가수의 단독 공연으로서의 매진은 유례없는 일이다. 임재범은 7000석에 이르는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미국에서도 저력을 드러냈다.
임재범은 그의 LA Key Club(로스엔젤레스 키 클럽)에서 공연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평생의 꿈이었던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것도 모자라, 현지 팬들의 환호에 감격을 받아 눈물이 터진 것이다.
미국 현지를 열광케 한 임재범의 공연 현황은 9일 오후 5시 5분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살려’를 통해 공개된다.
[임재범.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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