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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숏커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 텔존 게시판을 통해 "금발 숏커트 써니, 매력지수 상승"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써니는 평소 긴 웨이브머리가 아닌 짧은 금발의 숏커트 머리를 하고 있어 성숙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며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어 고혹적인 눈빛으로 그윽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존의 발랄함과 달리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 예쁘다" "최고의 스타일링인 것 같다. 전혀 어색함이 없다" "귀여운데 섹시하기까지! 사랑스럽다" "천의 얼굴 써니, 다양한 매력발산" 등을 반응들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숏커트한 써니. 사진 = 다음 텔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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