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준PO] SK 박정권, 타선의 중심을 세우다

시간2011-10-10 07:15:40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SK 박정권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부진을 뒤로하고 ‘가을 사나이’다운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늘 이야기 한대로 우리 팀의 키는 박정권이다. 박정권이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우리 팀이 잘 할 수 있다.”

SK 이만수 감독대행의 말은 한결 같았다. 시즌 중 타선이 침묵에 빠져있을 때도, 준플레이오프를 앞둔 미디어데이에서도 박정권이 팀 공격의 핵심이라 했다. 비록 박정권이 올 시즌 최근 3년 중 가장 부진한 한 해를 보냈지만 이만수 감독대행의 박정권에 대한 믿음은 두터웠고 때문에 박정권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5번 타자로, 2차전에는 4번 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1차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박정권은 지난 9일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타수 1안타 4볼넷을 기록, 자신의 컨디션이 상승세에 들어섰음을 알렸다.

박정권은 1회말 첫 타석에선 외야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KIA 선발 로페즈의 직구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SK 입장에선 팀 공격력에 청신호가, 상대팀 KIA에는 적신호가 켜진 순간이었다. 박정권은 이후 네 타석 모두 KIA 마운드의 견제 속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7회말과 11회말에는 고의사구, KIA는 시작부터 박정권과의 승부를 피했다.

결국 SK는 11회말 박정권이 고의사구로 출루한 후 2사 만루에서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로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동률로 만들었다. 경기 후 이호준은 KIA가 박정권을 피하고 자신을 상대한 것에 대해 “박정권은 가을 사나이다. 그래서 박정권은 무조건 거를 줄 알았고 나를 상대할 것이라 예상하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박정권의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타율 .409 6홈런 23타점. 특히 박정권은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378 3홈런 15타점으로 MVP를 차지하며 우승의 중심에 자리했었다. 이만수 감독대행의 박정권에 대한 신뢰가 설득력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다.

박정권은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SK 클린업트리오 전체가 궤도에 오르진 않았다. 올 시즌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친 3번 타자 최정은 1, 2차전 통합 10타수 무안타로 고전 중이다. 그래도 이만수 감독대행은 “(최정의) 타순 조정은 없다. 계속 3번 타자로 간다"며 "타자는 잘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안 맞는 시기다”고 말했다.

2010년 한국시리즈 MVP 박정권과 2008년 한국시리즈 MVP 최정. 11일에 있을 3차전에서 박정권에 이어 최정도 자기 모습을 되찾는다면 언제나 그랬든 SK는 다시 한 번 리버스 스윕을 향한 박차를 가할 것이다.

[SK 박정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