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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NRG 멤버 문성훈이 가방디자이너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NRG 출신 문성훈이 출연해 가방 디자이너로 살아가는 일상을 담아냈다.
문성훈은 "가죽지갑 장사를 했는데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며 "좀 더 시장에 대해 알고 배우고 싶어 가방디자이너를 시작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직접 가방을 제작하며 학원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모습도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방송에 대한 꿈을 버린 것은 아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좋은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방디자이너가 된 문성훈.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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