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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장혁(34, 본명 정용준)이 매니저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재운 사연을 밝혔다.
장혁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본명인 정용준을 뒤로하고 매니저의 이름을 딴 ‘장혁’이란 예명을 쓰게 된 사연과 무명 시절부터 17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의 가슴 찡한 우정을 과시했다.
장혁은 매니저와 오랜시간 함께 해온 만큼 사건 사고도 많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몸이 피곤한 매니저에게 실수로 수면제를 과다 복용시켜 이틀 동안이나 잠재운 일생 일대의 사건에 대해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장혁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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