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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문채원이 팬들에 자필 편지를 보냈다.
문채원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남 끝나고 감사의 글을 바로 올리려 했는데 이제야 여유가 생겨 올려요. 200자에 모두 담기엔 하고 싶은 말도 감사할 분들도 많아 편지에 담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가 공개한 자필 편지에는 "승유와 세령의 사랑이 희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진심으로 저또한 행복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오랫동안 잊지 못할 작품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는 또 좋은 작품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2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4일 종영했다.
[사진 = 문채원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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