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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가 23일 열리는 KEPCO45와의 프로배구 개막전에 걸그룹 '달샤벳'을 초청했다.
대한항공은 "10월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시즌 개막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을 초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블링블링'(Bling Bling)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는 달샤벳은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대한항공은 "달샤벳과 함께 올시즌 점보스 팀의 시즌 시작을 알리고, 점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를 통해 인천도원체육관의 가을밤을 열기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이 외에도 이벤트 상품으로 국내선 왕복항공권 2장을 내놓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또 입장객 선착순 1000명에게 팬북 및 점보스 미니수첩도 제공한다.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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