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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홍준 교수가 '1박 2일'을 찾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번이 100번째 여행이었다. 그냥 놀고 먹고 보는것 말고 의미 있는 여행을 생각하던 중 유홍준 교수를 초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답사 여행을 생각했다.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여행이다. 유 교수님과 함께 답사 여행을 하면서 유물이나 이런것들을 가이드 해주는 것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행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오는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유 교수는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집필했으며 기행문학의 대표주자로 유명하다. 현재 명지대학교 교수이자 소설가, 미술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유홍준 교수.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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