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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KBS 2TV 드라마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PD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때아닌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배우 채정안 측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채정안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곽정환 PD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채정안의 얼굴이 지나치게 부어있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채정안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채정안씨가 최근 감기를 앓고 몸 상태가 좋지 못해 부은 상태에서 결혼식에 참석했다. 또 활동을 쉬는 중이라 조금 살이 오르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 = 채정안]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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