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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큰 인기를 얻었던 김이지가 돌아온다.
김이지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작년 4월 결혼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베이비복스 이희진과 동반 출연한 김이지는 그간의 근황과 함께 올해 출산 한 아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며 엄마로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아들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지는 결혼 후 일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으며 결혼생활과 육아에 전념해왔다.
이날 '강심장'은 지난 주 현진영, 리쌍 개리, 최란, 유혜리, 최수린, 브아걸 나르샤 등이 출연한 2탄 방송에 이어 '강한 여자' 스페셜로 방송된다. 베이비복스의 김이지를 비롯, 이희진, 디바의 비키, 지니, 이경실, 조혜련, 카라의 박규리, 구하라 등이 출연, 소위 강한 ‘포스’를 내뿜는 여자 게스트들의 팽팽한 입담을 이어간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15분.
[결혼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이지.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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