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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유홍준 교수와 100번째 여행을 함께 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번이 100번째 여행이었다. 그냥 놀고 먹고 보는것 말고 의미 있는 여행을 생각하던 중 유홍준 교수를 초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지난 8월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데 이어 '1박 2일'에 두번째 예능 출연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 교수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김종민과 이승기가 유홍준 교수와 함께 차에 올라 이동 중인 모습으로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대신 굵직한 게스트 초청인가?" "기대된다, 왠지 '1박 2일'과 잘 어울리실 듯" "교훈적인 내용이 쏟아져 나올것 같다" 등의 반응들로 기대감을 표했다.
['1박2일' 멤버들과 100번째 여행을 떠난 유홍준 교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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