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의자 조재현과 은고 송지효의 베드신이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MBC 월화사극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정대윤)에서는 조재현과 송지효의 애정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은고(송지효 분)는 위기에 몰린 계백(이서진 분)을 구하려다 무왕(최종환 분)의 노여움을 사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에 의자는 송지효에게 "용종(龍種, 왕족을 일컫는 말)을 잉태했다고 말하라. 그 길만이 살 길이다"라고 권유하지만 은고는 거절했다.
하지만 처형장에서 은고는 의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목숨을 구했다. 이후 은고는 계백을 마음에 두고 있지만 살아남기 위해 의자의 후비로 혼인을 올렸다.
은고는 의자에게 "내 육신을 가졌을 뿐 마음은 가지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격분한 의자는 강제로 은고를 취하려 했다. 시청자들은 "농도깊은 애정신에 깜짝 놀랐다" "계백을 마음에 둔 송지효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계백'은 시청률 10.1%(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계백'에서 애정신을 선보인 송지효-조재현. 사진 = MBC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