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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29·본명 정지훈)의 입대하기까지 마지막 모습이 TV로 생중계된다.
케이블채널 tvN은 '가수 비 입대 현장'이라는 타이틀로 특별 편성,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 현역 입대하는 비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한다.
생중계 중간 중간에는 비가 국내 무대를 넘어 한류를 이끄는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고, 지난 9일 펼쳐진 비의 마지막 콘서트 '라스트 오브 더 베스트(Last of the Best)'의 주요 장면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직후 친한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 한 환송파티에서 배우 고소영, 김성수, 가수 싸이 등 절친한 선후배들이 남겨준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비는 11일 306보충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를 배치받은 뒤 2년간 군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 = 10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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