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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평균외모'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0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평균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JYJ, 샤이니, 2PM, 엠블랙 등 남자 그룹 뿐 아니라 소녀시대, 티아라, f(x) 등 걸그룹의 평균외모 사진도 공개됐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대부분 평균 얼굴들이 좋아서 잘생기고 예쁘게 나왔지만 특색있는 그룹도 많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중 남자 그룹에서는 JYJ의 평균 외모가 단연 눈에 띄었다. 오똑한 코와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이 돋보인 JYJ 평균 외모 사진을 두고 네티즌은 "장동건급"이라며 뜨거운 반응이다.
걸그룹 중에는 티아라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동그란 눈에 청순한 얼굴이 걸그룹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는 의견이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돌 평균외모]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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