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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배구연맹은 새로운 사무국장으로 FC서울과 경남FC에서 사무국장을 지낸 윤경식(52)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경식씨는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대한축구협회에서 경기운영과 기획, 총무일을 했다.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안양LG 치타스(현 FC서울) 마케팅 팀장, 이후 FC서울과 경남FC에서 사무국장을 지냈다.
한국배구연맹은 "사무국의 행정력 강화와 대외협력의 원활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윤경식 사무국장. 사진제공 = 한국배구연맹]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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