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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랜트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 응원에 나섰다.
정시아는 5일부터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시아버지인 백윤식이 태종 이방원역으로 등장하자 열렬히 응원하고 나섰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뿌리깊은 나무' 우리 아버님 진짜 멋있으시다!"고 애교 있는 표현으로 시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동안 정시아는 시아버지인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헤드' 제작발표회 때도 트위터리안이 남긴 글을 리트윗하는 가 하면 '뿌리깊은 나무' 공식 트위터에 남겨진 이방원에 대한 역사적인 소개뿐만 아니라 백윤식이 갑옷 입은 사진도 함께 리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정시아는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극본 송정림, 연출 오진석)에서 왕새미 역을 맡아 열연중으로 2009년 3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며느리 정시아(왼쪽), 시아버지 백윤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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