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임신과 관련해 가짜 의혹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9일(현지시각) 호주 토크쇼 ‘선데이 나잇’에 출연한 비욘세의 모습. 이 쇼에서 비욘세는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라고 처음 밝혔지만, 그 모습이 뭔가 어색했던 것.
비욘세는 쇼 시작 부분에 등장해 의자에 앉는다. 그런데 이 배가 마치 스펀지를 배에 넣은 것 마냥 구겨진다. 비욘세 또한 여느 임신부와 달리 상체를 숙이고 의자에 앉는 등 임신부라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는 임신하지 않았다" "진짜 임신한 배는 저렇지 않다"며 비욘세의 가짜 임신설을 주장했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