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신수지 욕설에 김윤희 심경고백 "너무 속상해 미칠 것 같아"

시간2011-10-12 07:22:47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지난 10일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리듬체조 경기 곳곳에서 미숙한 운영이 불거져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신수지(20·세종대)가 욕설로 대응해 논란이 인 가운데 금메달을 딴 김윤희(20·세종대)가 심경을 전했다.

김윤희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며 "지금 너무 속상해 미칠 것 같다. 내 입장은 생각 안 해 주시나요? 올해 정말 열심히 준비해왔고 이 목표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이었었는데"라고 밝혔다.

또 "난 잘못한 게 없는데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리듬체조 일반부 개인종합 경기에서 신수지는 김윤희와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경기가 끝나고 고등부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도 김윤희의 곤봉 점수가 전광판에 발표되지 않았다. 김윤희의 곤봉 점수가 나와야 신수지와 김윤희의 금메달이 갈리는 상황이었는데 모든 경기가 끝나고 30분이 넘어서야 전광판이 아닌 장내 방송을 통해 101.550점을 받은 김윤희가 1위, 101.225점의 신수지가 2위라는 결과가 발표됐다.

곤봉을 제외한 합산 점수에서 76.075점으로 75.655점의 김윤희에 앞서있던 신수지 측은 즉각 반발했다. 신수지 어머니 문광혜씨는 시상식이 끝난 뒤 전광판에 발표되지 않은 김윤희의 곤봉점수 확인을 요청하며 체조협회에 항의했다. 협회에서 제출한 기록지에는 김윤희의 곤봉 점수가 25.600으로 25.150으로 0.45점 앞서있었다. 곤봉 전까지 0.42점 앞서있던 신수지가 곤봉에서 뒤집혔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합이 맞지 않았다. 이대로라면 김윤희의 총점은 101.550이 아니라 101.255가 돼야 맞기 때문.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했다. 김윤희의 후프 점수는 전광판에는 25.130점이었지만 기록지에는 25.425점이었다. 이 때문에 김윤희의 총점은 전광판 합산 점수보다 높은 101.550이 됐다.

신수지 측은 단 0.01점차로 메달이 갈릴 수 있을 정도로 점수에 민감한 리듬체조의 특성상 수기로 점수를 기록하다 덧셈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협회 측의 설명에 수긍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이에 신수지는 10일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더러운 놈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이렇게 더럽게 굴어서 리듬체조가 발전을 못하는 거다"라고 적어 파장이 커졌다.

[사진 = 김윤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진경, YG 떠나 아에르엔터서 새출발…한승연과 한솥밥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