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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부모님을 노린 사기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TV에 좀 나오고부터 시골에 계신 저희 부모님을 표적으로 삼는 사기꾼들이 여기저기 협박과 모략으로 돈을 요구합니다. 참, 저때문에 마음 고생하시는 부모님. 그렇게 뜨지도 않았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시골 어르신들을 표적으로 삼는 사기꾼 XX들 순진한 어르신들을 겁주고, 무조건 연예인이면 쫄 거라는 생각에 쉽게 돈 벌려는 벌레들, 덤빌 테면 의정부로 와라. 우리 부모님 괴롭히지 말고"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 = 타이거JK]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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