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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컴백과 동시에 클럽 안에서 화려한 블랙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시크릿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 뮤직비디오 티저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시크릿은 클럽 안 디제잉 머신 앞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며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짙은 눈화장, 튜브톱 등의 블랙의상,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앨범 발매 일주일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크릿의 신곡 '사랑은 무브'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를 히트시킨 강지원·김기범 듀오의 곡으로, 소속사는 "색다른 모험을 통해 시크릿의 색깔을 더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시크릿은 13일 '사랑은 무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오는 18일 데뷔 2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한선화-징거-전효성-송지은(왼쪽부터).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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