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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남규리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뒷 모습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을 방문했다.
1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남규리가 영화제 이튿날 스타로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이다. 사진 속 남규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앞둔 설레는 기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레드카펫 사진보다 더 예뻐보인다”, “신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화보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영화제 일정을 마친 남규리는 “처음으로 가 본 영화제였는데, 많은 분들이 반겨주시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내년에도 꼭 좋은 영화로 부산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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