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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얼음공주' 민효린이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됐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SK텔레콤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고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EX' 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전격 영입했다.
LG전자는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민효린이 '옵티머스 EX'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민효린은 화장품, 의류 광고에 이어 스마트폰 광고모델 자리까지 차지하며 본격 톱스타의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민효린은 이번 광고를 통해 화사하고 청순한 이미지, 도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등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이며 '옵티머스 EX'의 빛나는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했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외모와 인형 몸매로 촬영 현장 여성 스탭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민효린. 사진 = 스타폭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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