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12일 오전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 컴백 일정을 알리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튜브톱, 오프숄더, 홀터넥 등 각자의 매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또 모두 다른 헤어스타일에 티아라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고풍스러운 문양의 커텐과 의자, 시계, 장식장 등의 소품과 소녀시대의 여성스러운 포즈가 더해지면서 사진의 느낌이 더욱 강조됐다.
팬들의 높은 관심 속 컴백하는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아이튠즈 등을 통해 타이틀곡 '더 보이즈'를 전세계 동시 공개한다. 또한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메이저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오는 11월 '더 보이즈'의 맥시 싱글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의 작품 '더 보이즈'로 3집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태연-티파니-서현-써니-윤아-유리-제시카-효연-수영(왼쪽부터).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