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준PO 4차전] '6⅔이닝 무실점' SK 윤희상, PS 신인 아닌 8년차 투수였다

시간2011-10-12 20:34: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첫 출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그저 프로 8년차의 노련함만 있었다.

SK 우완 윤희상이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호투했다. 윤희상은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6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

윤희상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생소한 이름이다. 지난해까지 단 1승도 없었으니 그럴만도 했다. 하지만 그는 어느덧 프로 입단 8년차 선수다. 선린인터넷고 졸업 후 SK에 입단할 당시 그는 팀내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2004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번으로 입단하며 계약금 2억원을 받았다. 윤희상에 이어 뽑힌 선수가 팀에서 불펜의 핵을 맡고 있는 정우람이다.

올시즌 후반기부터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한 윤희상은 데뷔 첫 승(9월 7일 넥센전)에 이어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5일 KIA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3승(1패)으로 올시즌을 마쳤다.

시즌 막바지 활약은 이날도 이어졌다. 포스트시즌 첫 출장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과감한 투구를 펼치며 KIA 타선을 제압했다.

물론 과정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윤희상은 2회 선두타자 김상현에게 내야안타에 이어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무사 2루를 허용했다. 이어 나지완에게 안타, 차일목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자칫 조기강판까지 당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윤희상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현곤을 2루수 직선타로 잡은 이후 이용규를 바깥쪽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겼다.

3회 2사 1, 2루 위기를 넘긴 뒤에는 탄탄대로였다. 4회에 이어 5회에도 KIA 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타선도 6점을 뽑아내며 윤희상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6회에는 2사 1, 2루에서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우익수 안치용이 2루 주자를 홈에서 횡사시키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7회들어 안정을 다시 찾은 윤희상은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정대현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물러났다. 투구수는 정확히 100개였다.

이날 윤희상은 150km에 이르는 직구와 스플리터, 체인지업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특히 초반에는 과감한 몸쪽 승부가 돋보였다.

SK 선발 마운드에는 포스트시즌에 첫 출장하는 초보가 아닌 프로 8년차 선수가 있을 뿐이었다.

[포스트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한 SK 선발 윤희상. 사진=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