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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한가인이 7년 만에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스크린 컴백한다.
영화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가인이 영화 '건축학 개론'의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은 ‘불신지옥’을 연출했던 이용주 감독의 신작. 건축가인 남자가 대학 시절에 건축학 개론 수업을 같이 들었던 여성의 집을 짓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가인의 상대역으로는 엄태웅이 낙점된 상태로 나머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12월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 한가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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