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카메라 밖에서도 '연인느낌'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연인 느낌을 물씬 풍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우성과 한지민은 종편채널 jTBC 개국특집드라마 '빠담빠담'(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MW미디어)의 주인공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13일 공개된 사진은 촬영이 이루어지는 틈틈이 생기는 막간의 휴식 시간에 포착된 것으로, 정우성과 한지민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범과 김재우도 카리스마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정우성과 한지민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은 카메라 밖에서도 우월한 외모를 과시했다.

제작진은 "매력적인 배우들 덕분에 현장은 항상 촬영을 구경하려는 시민들로 붐벼 통제가 어렵지만, 그만큼 저희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 이기적인 정지나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될 예정.

['빠담빠담'의 주역인 정우성과 한지민, 김범-이재우. 사진 = 바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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