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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할리우드 섹시스타인 제시카 심슨(31)의 임신설이 나돌고 있다. 미국의 피플 닷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심슨의 배부른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며 그녀의 임신설을 전했다.
전파되고 있는 심슨 사진은 헐렁한 상의에 큰 핸드백으로 하복부를 가리고 있는 모습. 그녀는 사업 관계로 그녀의 고향의 텍사스로 가는 길에 파파라치로부터 이같은 장면을 찍혔다.
제시카 심슨 측은 이같은 임신설에 즉각 응답하지 않고 있다.
패션업계 거물이자 리얼리티 스타인 제시카 심슨은 전 NFL(미식축구) 스타선수인 에릭 존슨(32)과 약혼한 사이. 두사람은 최근 결혼날짜는 정하지 않았고, 그리 급할 것도 없다고 밝혔었다. 제시카 심슨은 당시 "서로의 언약을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은 단지 둘이 달아나고 싶을 뿐"이라고 열애에 빠졌음을 밝혔다.
이같은 사진으로 인해 팬들은 둘의 속도위반을 추측하고 있다.
[제시카 심슨(왼쪽)과 에릭 존슨. 사진 = 제시카 심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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