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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김남주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지난 8월 말 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 기간이 만료된 김남주는 다른 기획사로 옮기지 않고 독립해 9월 1일 1인 기획사 '더 퀸'을 세웠다. '더 퀸'이라는 이름은 김남주의 히트작인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따 왔다.
김남주와 장기간 함께 일해왔던 매니저 이태영씨가 대표로 손발을 맞춘다. 현재 김남주 외에 다른 배우는 없고 웰메이드스타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남편 김승우의 이적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사진 = 김남주]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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