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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투개월의 김예림이 외모의 매력포인트로 눈빛을 꼽았다.
김예림은 13일 Mnet이 제공한 서면인터뷰에서 ‘자신의 얼굴 중 매력포인트는 어디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눈빛”이라 대답했다. 이어 김예림은 “박지윤, 신세경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는다”고 덧붙였다.
김예림은 매력적인 외모와 독특한 목소리로 ‘슈스케3’ 최고의 여성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몽환적인 목소리는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인어의 목소리 같다’는 비유도 들었다.
이에 대해 김예림은 “노래를 시작할 때부터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래하는 스타일은 조금씩 바뀌었지만 목소리를 비슷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투개월은 여성멤버 김예림과 남성멤버 도대윤이 결성한 그룹으로, ‘남녀가 함께 있다보면 연애감정이 생기지 않겠냐’는 말도 듣곤 한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은 “친구로서 잘 지내고 있다. 같이 음악하는 친구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투개월은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김도현, 신지수, 크리스, 크리스티나와 함께 ‘슈스케3’ TOP7에 진출했다.
[투개월 김예림(위), 도대윤(아래 왼쪽). 사진=Mnet]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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