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하승진 14리바운드' KCC, 개막전서 SK에 26점차 대승

시간2011-10-13 20:52:42 김주영 juny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SK의 문경은 감독 대행이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전주 KCC가 올시즌 프로농구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13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92-66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서 하승진은 25분 27초 동안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확실하게 사수했고, 전태풍과 디숀 심스가 나란히 15득점을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SK는 알렉산더 존슨이 2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주희정과 한정원이 KCC에 묶이며 패배의 쓴 맛을 봐야했다.

첫 득점은 SK의 몫이었다. SK는 경기시작 28초만에 추승균이 2점 슛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KCC의 무서운 반격이 시작했다. KCC는 하승진과 심스의 '더블 타워'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인 방어 전술로 SK를 압박했다. 여기에 전태풍이 공격에 물꼬를 틀고, 임재현과 심스가 차곡차곡 점수를 추가하자 순식간에 20-2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반면 SK는 KCC를 상대로 적극적인 수비를 펼치지 못한 게 화근이었다. SK는 1쿼터 4분24초전에야 비로소 팀의 첫 파울이 나와다.

SK는 3분23초전 존슨이 어렵게 2점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차는 쉽게 줄어들지 않았고, 16점 뒤진 채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서도 KCC의 기세는 꺽이지 않았다. 28-10서 2쿼터를 시작한 KCC는 하승진이 골밑 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도망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KCC는 김태홍의 2점슛과 3점포가 연달아 터지면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특히 빅맨 하승진이 2쿼터에서만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했고, 전태풍과 추승균의 호흡도 살아나면서 SK를 더욱 어렵게 했다. 반면 SK는 2쿼터에서 11득점에 그치며 47-21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 양팀은 치열한 시소게임을 펼쳤다. KCC는 3쿼터 초반 전태풍과 김태홍의 연속 슛이 터지면서 더욱 도망가는 듯 싶었지만 SK도 존슨과 김민수의 2점슛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양팀은 나란히 20득점씩을 성공하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26점 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4쿼터 시작을 맞이한 KCC는 주전 하승진을 빼는 여유를 보였다. SK는 뚝심을 보이며 끝까지 KCC를 추격했지만, 좀처럼 점수차를 줄이지 못한 채 결국 무릎을 꿇었다.

[KCC 하승진. 사진 = KBL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