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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승기와 타블로의가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상위권에 랭크, 1위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승기와 타블로는 14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각각 '연애시대', '에어백(Airbag)'을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2년여만의 컴백이다.
10월말께 정규 5집 발매에 앞서 '연애시대'를 선공개한 이승기는 14일 현재 멜론에서 1위, 올레 벅스 소리바다에서 2위를 기록했다. 실력파 작곡가 라디(Ra.D)가 피처링, 배우 한효주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1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할 타블로가 선공개한 '에어백'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올레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 멜론에서 5위를 기록하며 솔로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곡의 작사에 참여,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드러냈다.
[이승기(위)와 타블로. 사진 = 후크엔터,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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