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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듀오 리쌍과 가수 박재범이 연말을 힙합의 뜨거운 열기로 채운다.
리쌍과 박재범은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에서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연중행사로 펼치는 '2011 마녀 파티'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 리쌍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잠시 뒤로 하고 힙합가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박재범은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진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할 계획이다.
한편 리쌍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데뷔 9년만에 첫 전국투어를 펼치며 박재범은 새 앨범으로 빠른 시일내에 컴백한다.
['마녀파티'에 참여하는 리쌍(위)과 박재범. 사진 = 정글엔터,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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