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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터키 리그에 진출한 김연경(레프트·페네르바체)이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연경은 14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1-2012시즌 갈라사타리아 메디컬 파크와의 개막전 경기서 23점을 기록했다.
슈퍼컵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던 페네르바체는 갈라사타리아를 3대1(25-23 22-25 25-16 25-16)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연경은 이날 경기서 33차례 공격 시도 중에 18번을 성공시켰다(공격성공률 55%). 서브 에이스는 2개, 블로킹은 3개를 기록했다.
[김연경]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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