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이용관, "지금 '영화의 전당'이 비가 새고있다" 시공사에 직격탄[BIFF 결산 기자회견]

시간2011-10-14 10:59:47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배선영 기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진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 대해 "역대 가장 힘들었던 영화제"라고 자평했다.

14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BIFF 결산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올해 첫 영화제를 치룬 영화의 전당 건물과 관련, 쓴소리를 했다. 이 집행위원장은 "지금 비가 오는데 이 건물에서 비가 다 새고 있다"라며 "이런 곳에서 어떻게 영화제를 치렀는지 모르겠다. 영화의 전당이 오히려 우리에게 짐이 된 것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시공사인 한진중공업과 관리사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개막작 기자회견에 와보셨나. 첫 기자회견부터 문제가 심각했다. 마이크가 플로어로 나오질 않았다. 무성의하고 협조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뤽 베송 감독과 양자경씨가 15분을 기다렸는데 마이크 담당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라며 "이건 매우 사소한 부분이고 차마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첫 영화제가 이런데 전 스태프 모두 과연 (관리사 등과) 협조가 될까 생각했다. 시정할 점이 많다"라고 전했다.

또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저희들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영화제였다. 1~2회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다. 2002년에는 아시안게임 때문에 11월 중순으로 옮겨서 진행한 적도 있다. 당시 추위를 피해 시민회관에서 진행도 했는데 그때도 이렇게 어렵지 않았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건물이 너무나 거창해서 우리가 감당할 만한 수준이 아직 못 됐다는 것도 있고, 시공사와 관리팀과 절대적인 호흡이 필요한데 공사는 미완의 상태였고, 다 아시는 것처럼 하루 전만해도 영화제 열리나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그러니 이 곳에서 과연 개막식 열어야 하나 회의감도 들었다. 다만 날씨가 좋고 시민들의 질서의식 좋아 사고 없이 치룬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이 집행위원장은 "사람이 하는 일인데 사람의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하다. 관리팀과 시공팀과 대화가 되지 않아 시와 직접 대화를 하면서 했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위기 대응에 아슬아슬했다. 과연 이런 영화제를 해야하는지 스스로에 대한 회의까지 들게 됐다"라며 "반드시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특히 한진중공업은 할 말 없다. 저희들 협조사항에 대해 귀담아 들어본 적이 없다. 영화제 기간동안 도와주지는 않고 막기만 한다. 스태프들 엄청 울었다. 우리는 텐트 치고라도 영화제를 할 수 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