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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X세대의 아이콘’ 탤런트 겸 가수 이본이 컴백한다.
이본은 오는 11월 1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의 MC로 발탁돼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선다.
이본은 지난 2004년 10년간 진행했던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돌연 하차한 후 연예계를 떠나있었다. 그의 방송 복귀는 7년만이고, TV 출연은 지난 1998년 KBS 드라마 ‘순수’ 이후 약 13년 만이다.
‘컴백쇼 톱10’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도전과 극복을 거듭해야할 X세대의 인생이 그대로 담긴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로 90년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MC는 이본과 개그맨 박명수가 맡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그룹 구피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사진=이본 라틴 앨범 재킷]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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