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앨범 '로켓걸(ROCKET GIRL)' 활동을 마무리짓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양성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스텔라는 지난 8월 첫 선을 보이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스텔라는 "데뷔 무대가 어제 같은데 벌써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컴백할 때까지 계속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더 발전된 모습을 다음 앨범을 통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화제 속 데뷔한 스텔라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데뷔앨범 활동을 마무리짓는 스텔라. 사진 = 탑클래스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