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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3' TOP7에 진출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자신이 닮은 연예인에 대해 언급했다.
장범준은 최근 진행된 '슈퍼스타K3' 녹화에서 "평소에 얼굴이 길어 생김새가 하하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장범준은 과거 길거리 공연을 할 당시 있었던 사연을 전했다. 장범준은 " 길거리 공연을 할 당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국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며 "그 활동비를 받기 위해 팀을 대표해 직접 정성껏 보고서를 작성해 한 달에 70~100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받으며 길거리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범준의 속마음이 담긴 '슈퍼스타K3'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범준(왼쪽), 하하. 사진 = M.net 제공,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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