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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영암 김주영 기자] 멕라렌의 에이스 루이스 해밀튼(영국)이 폴포지션(예선 1위)을 차지하며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해밀튼은 15일 오후 2시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시작된 2011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3차 예선에서 5.615km의 서킷을 1분35초82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4명의 드라이버 중 단 10명만에 3차 예선전을 치렀던 가운데 그는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세바스찬 페텔(독일·레드불)은 해밀튼에 이어 0.212초 늦은 2위를 기록했다.
해밀튼은 1차 예선서부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1차 예선에서 1분37초525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기록으로 2차 예선전에 올랐다. 예선용 고속 주행 전용 타이어인 '슈퍼소프트'로 타이어를 갈아낀 해밀튼은 2차 예선주행에서 1분36초526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록을 1초 이상을 앞당겼다. 2차에서 2위를 기록한 페텔에 0.759초 빠른 기록. 3차 예선마저 1위로 경기를 마친 그는 한 순간도 1위를 내주지 않은 채 본선전 폴포지션을 획득했다.
한편, 대망의 대회 본선은 1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주행 중인 해밀튼. 사진 = F1 조직위원회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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