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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두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가 라싱 산탄테르를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서 열린 라싱 산탄테르오의 2011-12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서 3-0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서 승리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11분 메시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어 사비가 전반 28분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3분 메시가 쐐기골을 터뜨렸고 라싱 산탄테르전을 완승으로 마무리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구아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레알 베티스를 완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구아인이 후반전 들어 3골을 몰아 넣은 가운데 카카까지 득점행진에 가세하며 레알 베티스에 4-1 완승을 거뒀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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