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함부르크의 공격수 손흥민이 올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6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팀 동료의 헤딩 슈팅을 프라이부르크 골키퍼 바우만이 걷어내자 골문 앞에서 재차 헤딩으로 밀어 넣어 프라이부르크 골망을 흔들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득점으로 전반 13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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