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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보이밴드 보이프렌드가 일본 국영방송 NHK 예능 프로그램 ‘열중 스타디움’에 출연해 현지 진출 가능성을 내다봤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국내에서 두 번째 싱글 ‘내 여자 손대지마’를 발표한 가운데 일본 진출 또한 타진 중이다. 그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NHK에 출연하게 된 것.
NHK ‘열중 스타디움’ 측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이프렌드와 관련 “차세대 한류를 지배할 K-POP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보이프렌드를 본 일본의 한 음반업계 관계자 또한 “보이프렌드는 비주얼과 음악적인 측면에서 가장 일본 시장에 적합하고, 소위 말하는 ‘잭팟’을 터뜨릴 가능성 있는 보이밴드”라면서 “거대 음반회사부터 기획사까지 많은 회사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이프렌드가 출연한 NHK ‘열중 스타디움’은 오는 11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일본 NHK '열중 스타디움'에 출연한 보이프렌드.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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