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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는 전광판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중심가 거리에 등장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19일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를 발표하고 본격 컴백할 계획인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 중국 베이징 왕푸징 거리, 일본 도쿄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등 6개 지역 전광판에 티저 영상이 소개됐다.
특히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는 한 달간 상영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더 보이즈’ 미국판 싱글을 발매한다.
앨범 이름과 같은 소녀시대의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는 한편 19일 자정(한국시각) 아이튠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중심가에 등장한 소녀시대 컴백 전광판. 사진 = S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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