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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종신이 정엽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상치 않았던 부분인데 가수가 너무 잘 불러 눈물이 핑 돈 적이 있어요"라며 "최근 정엽군에 주었던 '내 사람들' 중 '다 잘있어. 다 잘있어'. 이 부분 그의 해석은 녹음 후에도 제 가슴을 아리게 하더군요. 참 좋은 싱어"란 글로 정엽을 칭찬했다.
이에 앞서 4일에도 윤종신은 "창법도 좋았지만 화법이 더 마음에 드는 가수와의 작업이 최근 있었다. 아마도 배우 잘 만난 작가의 느낌이 이럴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9일에는 "며칠 전 처음 작업한 화법이 참 좋았다는 가수는 바로 정엽군입니다. 이번 솔로 앨범에 외부 작곡가로는 제가 처음이라는데 영광입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윤종신(왼쪽)과 정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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